"3대가 걱정 없을 듯"...'재혼·임신' 발표한 송중기의 어마어마한 재산 수준 (영상)

하이지음스튜디오

송중기의 어마어마한 부동산 재산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송중기(37)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와 '재혼·임신'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 재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송중기는 지난 2020년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위치한 콘도를 27억에 매입하고 2016년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100억에 매입해 최근 재건축했다.

KBS2 '연중 플러스'

재건축한 집의 현 시세는 200억 원에 달하면서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은 50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진다.

또한 95억 원 상당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는 물론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최고급 빌라를 매입했다. 시세는 약 150억 원으로 알려진다.

해당 빌라는 아이유도 130억 원에 매입해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2 '연중 플러스'

한편 송중기는 케이티와 동거 보도가 나간 뒤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여자친구와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감사하게도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내달 중순 헝가리로 떠나며 촬영은 약 2~3개월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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