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장발'로 파격 변신...긴 머리 늘어뜨린 반전 매력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파격 변신에 나섰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파격 변신에 나섰다.
2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이번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에서 화이트와 블랙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제이홉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장발로 변신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제이홉의 장발 변신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제이홉은 '리스키'(Risky/위험한)와 '뉴 호프'(New Hope/새로운 희망) 두 가지 챕터를 테마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올 뉴 호프'(All New Hope)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진 제이홉의 '스페셜 8 포토-폴리오'는 희망을 만나기 전 위태로운 모습과 강력한 힘을 지닌 희망을 만나 변화하는 분위기를 표현한다.
또 동시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제이홉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그의 모습을 담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갖는다.
제이홉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이번 화보 '올 뉴 호프'는 오는 17일 출시된다.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