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조지 클루니 상대역으로 나왔던 송중기 아내 케이티의 CF 속 현실 미모 (+영상)

YouTube 'abcdighjvmat'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출신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을 발표했다.

재혼 발표와 함께 케이티가 2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출연했던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로 활동한 적 있던 케이티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명 광고에 조지 클루니의 상대역으로 나왔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은다.

화제의 광고는 바로 조지 클루니가 모델로 활동 중인 네스프레소 CF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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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광고는 한국에서도 전파를 타며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케이티는 24살의 꽃다운 미모로 CF에서도 젊고 매력적인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조지 클루니는 CF에서도 조지 클루니로 등장해 여성들과 네스프레소 캡슐 전쟁을 벌이다 마지막에 미모의 케이티가 "조지 클루니 씨 아니냐?"라고 묻지만 "사람 잘못 보셨다"며 캡슐 커피를 들고 도망가는 내용이었다.

당시에도 위트 있는 조지 클루니 유머러스한 연기가 화제였고 마지막에 등장한 매력적인 여성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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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이 광고 완전 유명한 광고인데", "여기 나왔던 여자 모델이 미래에 송중기의 아내가 된다니" 등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송중기의 아내가 된 케이티는 1984년 영국에서 태어난 배우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영화 '처녀의 성'(2003), '리지 맥과이어'(2003), '보르히아:역사상 가장 타락한 교황'(2006), '써드 퍼슨'(2013) 등에 출연했다.

현재 두 사람은 송중기 소유인 200억 원대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서 신접살림 중이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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