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휩싸인 '돌싱3' 조예영, 한정민 댓글까지 지웠다
'돌싱글즈' 한정민과 조예영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예영이 한정민의 댓글까지 지웠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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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c_yeyoung420'
인스타그램에 '커플 흔적' 없앤 조예영과 한정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MBN '돌싱글즈3' 출연 이후 커플로 발전했던 조예영과 한정민의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조예영과 한정민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커플 사진을 전부 삭제했다.
또한 조예영은 일부 게시물의 댓글 창을 폐쇄하는가 하면, 자신의 게시물에 달렸던 한정민의 댓글까지 지웠다.
조예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둘이 헤어졌냐는 팬들의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지만, 그녀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말 없이 헬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조예영은 열심히 하체 운동을 하며 체력을 단련했다.
Instagram 'c_yeyoung420'
결별설 언급 없이 운동하는 근황 공개한 조예영과 한정민
한정민 또한 최근 "적은 무게로도 온몸이 다 털렸네. 대표님한테 참교육 당했다"라는 글과 함께 하체 운동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아직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우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 방송 당시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애정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이들은 지난해 '돌싱글즈3' 최종화에 출연해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으며, 올해 재혼 생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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