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크' 잔뜩 찍힌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 공개된 23살 여자 아이돌의 정체

전소미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풋풋한 여고생 시절부터 활동해 팬들에겐 '아기'로 불리는 전소미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찐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달 30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마크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소미는 사진과 함께 "Who kissed me?"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진 속 전소미는 분홍색 머리에 분홍색 니트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 있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양볼에 키스 마크가 잔뜩 찍힌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새침한 듯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전소미는 셀카 뿐만 아니라 누군가 그녀의 볼을 꽉 잡고 있는 사진도 공개하며, 손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소 파격적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소미 절대 지켜", "소미 이번 콘셉트 기대된다", "우리 소미 다 컸네", "키스마크 누가 해줬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는 지난 2015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하며 풋풋한 10대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겨 2019년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고, 2021년 10월 첫 정규앨범 'XOXO'를 발매해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솔로가수 상을 수상하기도 한 전소미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전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