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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학폭 논란 배구선수 이재영과 열애설...커플링·데이트 목격담도

축구선수 백승호(전북 현대·25)와 배구선수 이재영(무적·26)이 2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축구선수 백승호(전북 현대·25)와 배구선수 이재영(무적·26)이 2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백승호와 이재영의 열애를 주장한 글이 다수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유사한 반지를 끼고 있는 점과 둘이 함께 있는 목격담을 근거로 열애를 추측했다.


특히 이재영이 최근 전북 현대의 홈 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는 목격담과 남성 사진이 프린팅된 휴대폰 그립톡 등은 소문의 힘이 실리고 있는 모양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강화도 모 카페에서 백승호와 이재영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누리꾼들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누리꾼들은 이재영의 것으로 추측되는 비공개 계정을 그의 친언니인 전 펜싱선수 이연선과 백승호가 함께 팔로우하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이재영은 지난 2021년 2월 학교 폭력 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그는 당시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후 그리스 리그로 거취를 옮겼다.


그러나 이재영은 2021년 11월 무릎 부상을 입은 뒤 한국으로 돌아왔고, 지난해 10월 한국 복귀설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제공


백승호는 현재 전북 현대모터스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멤버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