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얘기까지 나왔는데...둘이 찍은 사진 싹 내려 '결별설' 돌고 있는 돌싱 커플
지난해 방송 출연후 '럽스타그램'을 이어오던 유명 커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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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bn_fun'
결별설 나오고 있는 '돌싱글즈3' 커플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바로 '돌싱글즈3' 출연 이후에도 '럽스타그램'을 하며 사랑을 키워왔던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다.
최근 조예영과 한정민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던 커플 사진 등을 몽땅 삭제했다.
조예영의 인스타그램에는 둘이 헤어졌냐는 팬들의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지만, 그녀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또한 조예영은 일부 게시물의 댓글 창을 폐쇄하기도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귀를 게재하기도 했다.
최근 의미심장한 글귀까지 게재했던 조예영과 한정민
지난 16일 한정민은 "나는 어떤 말을 해도 흔들리지도 상처받지도 않는다. 생각보다 내가 좀 강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더불어 지난 26일 조예영은 "엄마의 한 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조예영과 한정민의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이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맞팔로우 돼있는 상태다.
Instagram 'c_yeyoung420'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돌싱글즈3' 방송 당시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애정 가득한 면모를 보였다.
이들은 지난해 '돌싱글즈3' 최종화에 출연해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으며, 재혼 생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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