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lycia Zimmmerman / scholastic
한 초등학교 선생님의 독특한 수학수업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미국 뉴욕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앨리샤 짐머만(Alycia Zimmerman) 선생님을 소개했다.
앨리샤는 레고를 이용한 그녀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수학 수업을 가르친다.
레고를 이용해 덧셈과 뺄셈은 물론이고 어려운 분수와 제곱의 개념도 블럭만 있으면 쉽게 설명이 가능하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렵고 복잡한 수학의 원리를 친숙한 레고를 통해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앨리샤는 "레고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포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특별한 수업 방식은 학부모와 교사들 가운데 화제가 되고 있다.



via Alycia Zimmmerman / scholastic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