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2016년 하계 항공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10일 이스타항공은 내년 3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한 각 노선별 하계 스케줄 예약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선 성수기 항공권은 지난 8일 오후 2시에 오픈했으며 평수기 항공권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국내선 김포, 청주, 군산, 부산-제주 노선의 경우 성수기 동안만 이용 가능한 특가 항공권을 2만 5,900원부터 제공하며 성수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1만 5,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중국과 국제선의 하계 스케줄과 특가 항공권도 16일과 17일에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 기념 특가 항공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웹을 이용하면 좀 더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