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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경찰관 6명과 성행위 즐기다 불륜으로 유명해진 여경, 1200만원짜리 쇼 출연 제안받아

동료 경찰관들과 여러 차례 성행위를 즐겨 해고당한 여성 경찰관이 의외의 제안을 받았다.

인사이트매간 홀 / La Vergne Police Department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직장 내에서 동료 경찰관들과 여러 차례 성행위를 즐겨 해고당한 여성 경찰관이 의외의 제안을 받았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Daily Star)는 해고당한 매간 홀(Maegan Hall)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간 홀은 동료 남성 경찰관 6명과 노출 사진을 교환하고, 경찰서에서 근무 중 성행위까지 했다고 한다.


인사이트매간 홀 / La Vergne Police Department


이름, 얼굴 등이 공개된 후 유명인이 된 매간 홀은 최근 의외의 제안을 받았다.


Deja Vu Showgirls 측은 매간 홀에게 두 번의 스트립쇼 출연을 제안했다.


두 번의 공연으로 매간 홀이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은 무려 8,000파운드(한화 약 1,200만 원)라고 한다.


인사이트Deja Vu Showgirls / Google Maps


매간 홀이 스트립쇼 출연 제안에 응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매간 홀이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오는 3월 17일 이곳에서 두 번의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매간 홀의 남편 제디디아 홀(Jedidiah Hall)은 모든 폭로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로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인사이트Facebook 'Maegan Olivia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