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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때 뉴스에 나왔던 '얼굴 천재' 차은우...떡잎부터 달랐다

'얼굴 천재'로 이름을 널리 알린 차은우의 데뷔 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eunwo.o_c'


과거 '도전! 골든벨' 출연해 많은 관심 불러 모았던 차은우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떡잎부터 남달랐던 차은우의 과거 영상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차은우가 데뷔 전 출연했던 영상들을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6년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차은우는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임에도 완벽한 꽃미모를 자랑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인사이트KBS1 '도전! 골든벨'


녹화 당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차은우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차은우를 인터뷰하던 아나운서는 "이게 어떻게 보면 지상파 첫 데뷔 무대가 될 수 있다"라며 격려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차은우의 지상파 출연은 '도전! 골든벨'이 처음이 아니었다.


인사이트KBS2 '연중 플러스'


18살 때 뉴스 출연했던 차은우


그는 이보다 2년 앞선 2014년 '뉴스나인'에 출연해 18살 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눈썹을 덮은 앞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을 한 그는 짙은 쌍꺼풀과 오뚝한 코 등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렸을 때부터 '얼굴 천재'였던 그의 과거가 재조명되자 많은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완벽했을 것 같다", "데뷔 전부터 미모가 완성형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인사이트KBS2 '연중 플러스'


한편, 차은우는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첫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ARCHIV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