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피자 먹방' 언급한 100만 유튜버..."사이다 발언" 반응 쏟아졌다

YouTube '파파존스'

아이브 장원영 피자 먹방에...100만 유튜버 반응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이브 장원영이 찍은 피자 광고를 보고 누리꾼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 가운데 100만 유튜버가 소신을 밝혔다.

최근 파파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브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YouTube '파파존스'

여기서 장원영은 피자를 두 손으로 든 뒤 살짝 베어 물고 윙크를 했다. 장원영은 늘어진 치즈가 입가에 달라붙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웃으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물론 예쁘긴 하지만 누가 피자를 저렇게 먹냐", "식욕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이 같은 반응이 쏟아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는 딸기 먹방에 이어 논란의 피자 먹방이라고 화두에 올랐다.

YouTube '주둥이방송'

"사이다 발언"...누리꾼 공감

이에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주둥이방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신을 밝혔다.

그는 장원의 피자 먹방을 언급하며 "아니 그럼 장원영이 '저는 피자를 8겹 겹쳐먹어요'라며 8겹을 쌓아가지고 먹냐"며 "그건 논란이 될 게 아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YouTube '주둥이방송'

이어 "이아돌이 피자 광고 찍는데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거리면서 나무젓가락 뜯어가지고 먹을 수는 없잖아"라고 장원영을 비난한 일부 누릴꾼에게 일침을 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제대로 사이다 발언이다", "모두의 해결사 등장", "맞말 대장"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YouTube '주둥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