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가 예능서 받은 상금 100만원으로 한 일...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뉴진스 리더 민지가 상금 100만 원을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민지퀸'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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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KBS Kpop'
뉴진스 민지, 상금 100만 원으로 직원들 위한 선물 준비해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뉴진스' 멤버 민지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받은 상금을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사용하며 '민지퀸'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아이돌 출발 드림팀'에는 앞서 출연했던 '뉴진스'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리더 민지는 지난 12일 출연한 '아이돌 출발 드림팀'에서 우승하며 상금 100만 원을 거머쥐었다.
Youtube 'KBS Kpop'
영상에서 민지는 우승 상금 100만 원에 대해 "이걸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처음 상금을 탄 만큼, 많은 분들께 나눠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직원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주문 제작한 마들렌을 공개했다. 마들렌 모양은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모양이었다.
Youtube 'KBS Kpop'
민지, 다니엘과 함께 출근 전 직원들 책상에 '깜짝 선물' 전달
민지는 "직원들 몰래 준비한 거라 직원들 출근 전에 깜짝 선물로 돌리려 한다"며 멤버 다니엘을 소환했다.
이윽고 민지는 다니엘과 함께 소속사 직원들이 일하는 곳에 선물을 두고 가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Youtube 'KBS Kpop'
뉴진스, 싱글 OMG와 Ditto로 글로벌 흥행 이어가는 중
영상을 본 팬들은 "역시 민지퀸", "훈훈하네요", "언제나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씨가 예쁘네요", "이러니 뉴진스가 잘 될 수밖에 없다", "디토, OMG 대박"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뉴진스는 최근 싱글 앨범 'OMG'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빌보드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이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1위에 올랐다.
앞서 싱글 'OMG'의 선공개 곡 '디토'(Ditto)는 전주 빌보드 '핫 100'에서 96위에 올랐다. 이로써 뉴진스는 한 곡이 진입하기도 힘든 '핫 100'에 'OMG'의 수록곡 두 곡을 모두 올리며 4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임을 증명했다.
Instagram 'newjeans_offici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