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LA까지 날아가 속옷 사진 찍어올린 톱 여배우

Instagram 'doonabae'

명절 연휴날 파격 화보 공개한 배두나..."슬림 탄탄 피지컬 돋보여"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새해부터 파격적인 노출 화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톱 여배우가 등장했다.

지난 24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LosAngeles and m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화보를 찍고 있는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doonabae'

배두나는 블랙 브라톱만 걸친 상태에서 몽환미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 발산을 했다.

그는 말랐지만 근력, 볼륨감 있는 반전 피지컬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배두나는 노을을 배경으로 칼단발을 휘날리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Instagram 'doonabae'

누리꾼은 "이게 바로 치명섹시다", "내 기준 흑백사진 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 "배두나의 매력에 또 치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월 영화 '다음 소희'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이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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