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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게임'서 좀비에 쫓기는 다른 참가자들 지켜주고 자기가 대신 탈락한 덱스 (영상)

솔로지옥2에서 여자들의 마음을 훔친 덱스가 우마게임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선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솔로지옥2에서 여자들의 마음을 훔친 덱스가 우마게임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피지컬갤러리에는 '진짜 제발.. 못먹겠어요.. 본게임 시작!'라는 제목의 우마게임 2화가 공개됐다.


우마게임 2화에서 참가자들은 좀비들을 피해서 단 2개의 탈출구를 찾아야 하는 게임에 참가했다.


각 탈출구에는 정해진 인원이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빠르게 탈출구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게임 도중 스트리머 룩삼이 좀비들이 모여 있는 컨테이너에 고립되게 됐는데 이때 나선 것은 덱스였다.


덱스는 소리에 민감한 좀비들을 유인해가며 룩삼의 탈출을 도왔다. 또한 제한 인원을 넘어선 방에 좀비들이 쳐들어오자 다른 참가자들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덱스는 좀비에 붙잡혔던 장지수와 함께 탈락을 하게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영화처럼 멋있게 가네", "덱스는 쉽고 쪼잔한 수단을 택하지 않고 항상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다 같이 가자는 마인드가 몸에 배어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한편 우마게임은 김계란과 우마가 함께 기획한 초대형 콘텐츠다.


잇섭, 곽튜브, 유혜디, 김민교 등의 참가자들은 스테이지마다 생존게임을 펼치며 최종 우승자는 상금을 가져간다.


매 스테이지 발생하는 탈락자들은 우마가 직접 만든 벌레 요리를 먹어야 한다.


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