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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서 이틀 만에 또 총기 난사 사고 발생..."7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음력 설 전야에 이어 이틀 만에 또 다른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총기 사고 용의자 자오춘리가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 / Youtube 'KRON 4'


캘리포니아에서 '또 다른' 총격 사건 발생해 7명 숨져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한국의 설 명절 기간 동안 이역만리 떨어진 미국에서는 연이은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현지 방송사 KRON 4 등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하프문베이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건 발생 지역을 관할하는 샌머테이오 카운티 보안관은 트위터를 통해 "(경찰이 현재) 여러 명의 피해자가 있는 총격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며 "용의자는 구금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총기 사고가 발생한 위치 / Youtube 'KRON 4'


총기 사고 용의자,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에 체포돼


샌머테이오 카운티 보안관실과 현지 언론 KRON 4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하프문베이 시와 92번 고속도로 경계에 위치한 한 버섯농장에서 발생했다.


총기 난사 사고 용의자는 하프문베이에 거주하는 중국계 주민 67살 자오춘리다.

용의자는 사고가 발생한 지 수시간 후 하프문베이 경찰 지구대 주차장에 정차된 자신의 차량에서 저항 없이 체포됐다.


현지 언론 KRON 4는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는 장면과 연행되는 장면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KRON 4'


이번 총격 사건, 음력 설 전야 이후 이틀 만에 발생해 '충격'


이번 사건은 미 캘리포니아에서 11명이 희생된 총기난사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일어났다.


앞서 음력 설 전야인 지난 21일 밤 로스앤젤레스 외곽 몬테레이파크의 한 댄스클럽에서 72세 중국계 남성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10명이 숨지고 병원으로 이송됐던 부상자 중 1명이 숨지면서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늘었다.


이번 총격은 미국에서 올해 들어 발생한 6번째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YouTube 'KRON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