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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도 세뱃돈 주고 싶어 '현금다발' 준비하고 아들 기다리는 할머니

머리가 하얗게 센 백발의 할머니가 중년의 아들에게 새해 용돈을 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인사이트Ya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머리가 하얗게 센 백발의 할머니가 중년의 아들에게 새해 용돈을 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얼굴에 주름이 가득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아들에게 용돈을 주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듯 미리 준비한 '현금다발'을 꺼내 왔다.


한 눈에 봐도 액수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 현금다발 앞에서 아들은 유난히 공손해진 두 손을 꼭 모은 채 노모가 손에 용돈을 쥐어주기만 기다렸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새해를 맞아 아들에게 통 크게 세뱃돈을 주는 할머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인사이트Yan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발의 어머니와 함께 늙어가는 듯 중년의 얼굴을 한 다 큰 아들이 보인다.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할머니 앞에는 베트남 돈으로 6억 동(한화 약 3,200만 원)의 현금다발이 고이 놓여 있다.


할머니는 사업을 계획 중인 아들이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모은 돈을 새해 용돈으로 선물했다.


새해부터 훈훈한 광경을 목격한 많은 누리꾼들은 "다 큰 어른이어도 엄마 눈에 자식은 언제나 아이라는 말이 맞는 듯", "할머니 멋쟁이시네", "나도 세뱃돈으로 현금다발 받고 싶다" 등 부러움을 내비쳤다. 


인사이트Yan




인사이트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