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뒤 홈쇼핑까지 진출한 이장우...지금과 확 다른 13년전 리즈 시절

MBC '나 혼자 산다'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가루요리사' 이장우의 리즈 시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가루요리사' 별명을 얻은 이장우.

매 순간 먹는 것에 진심을 보인 이장우는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라인'을 결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이장우는 '맛능가루'로 홈쇼핑까지 진출하며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NS홈쇼핑

곰돌이처럼 포동포동한 볼살이 귀여운 이장우이지만, 과거 모습은 지금과 사뭇 다르다.

누리꾼은 이장우가 지난 2010년 KBS1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했을 때가 리즈였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당시 25살이었던 이장우는 사슴 같은 눈망울, 베일 것 같은 턱선으로 조각상 그 차제의 비주얼을 뽐냈다. 

KBS1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는 비슷한 시기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3'에서 티아라 함은정과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남신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장우가 함은정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설렘 유발짤'로 통하는 중이다.

누리꾼은 "이장우 잘생긴 거 잠시 잊고 있었다", "지금도 멋진데 20대 때 장난 아니었네", "이장우한테 또 반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3'

이장우, 최근 비밀리에 오픈한 우동가게 공개...문전성시 이뤄

한편 이장우는 최근 유튜버 쯔양 채널을 통해 우동 가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이장우의 우동 가게는 문전성시를 이루며 '오픈런'까지 생겼다.

KBS1 '웃어라 동해야'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