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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나온 유명 여배우에게 돈 뜯겼다" 전남친 폭로 나와

'왔다 장보리'에 나온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이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사이트김지영 / Instagram 'kimjiyoung0708'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왔다 장보리'에 나온 아역배우 출신 김지영이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남성 A씨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지영에게 돈을 뜯겼다"는 내용의 게시물 여러 개를 게재했다.


A씨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지영의 계정을 태그한 후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A씨가 폭로한 내용이 일방적인 주장이라 사실인지에 대해선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chillo'


A씨는 "폭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6개월 고민하다가 올린다"며 김지영과는 동거하던 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친구(김지영)가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부모님이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을 잡아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다.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라고 폭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chillo'


A씨는 김지영이 돈 문제와 관련된 거면 자기가 주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었다면서 억울해했다.


또 "저희 아버지는 아직도 이 돈 사건 때문에 4시간 주무시고 대리운전 뛴다.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achillo'


엠넷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 또한 김지영의 SNS 게시물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상재는 "김지영이 150만 원을 빌려 갔으며 거짓말로 빌리고 미뤘고, 연락도 되지 않고 집 주소도 모른다.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지영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래퍼 이상재 / Instagram 'iamtouchthe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