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우유 색감 대박 날 듯"...갤럭시S23 울트라 전 색상 유출 (+사진)
다음 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의 실물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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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CELL STOR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다음 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23 울트라의 실물이 유출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phonearena)는 갤럭시S23 울트라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는 니카라과의 도시 마타갈파의 한 휴대폰 판매점인 'KM CELL STORE'에서 공개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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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측은 삼성 정품이라면서 갤럭시S23 울트라를 바로 살 수 있다고 홍보했다.
유출된 사진에서는 팬텀 블랙, 보타닉 그린, 코튼 플라워(크림), 미스티 라일락(라이트 핑크/라벤더) 등의 색상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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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톤의 갤럭시S23 울트라는 국내 SNS상에서 '꿀떡 시리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딸기우유를 한 방울 톡 떨어뜨린 듯한 화사한 핑크 컬러가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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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3 시리즈에는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세계 최초의 2억 화소 이미지 센서 '아이소넬 HP3'가 장착된다.
울트라 모델은 12GB 램에 256GB·512GB·1TB 메모리가 장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는 울트라 6.8인치 크기에 모두 카메라 홀을 제외한 기기 전면부를 모두 화면으로 채우는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울트라의 경우 1440p의 해상도와 550ppi의 2X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적용과 함께 전작보다 더 강력한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2'의 보호를 받고, 울트라 모델 기준 45W 고속 충전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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