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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두 명밖에 살아남지 못했다"...시간여행자가 틱톡에 올린 영상

2027년에서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시간여행자 커플이 나타났다.

인사이트TikTok 'socmi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027년에서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시간여행자 커플이 나타났다.


미래에 살고 있다는 커플은 지구상에 남아 있는 사람은 단 둘뿐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하는 커플이 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TikTok 'socmia'


실제로 지난해 9월께 틱톡 계정 'socmia'에는 하비에르(Javier)와 마리아(Maria)라는 이름을 가진 커플이 영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2027년에 있으며 지구에 유일하게 둘만 남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이트TikTok 'socmia'


이를 증명하기 위해 출입이 쉽지 않은 곳에 가서 둘만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틱톡에 게재하고 있다.


핵물리학을 전공하는 과학자라는 마리아는 "아직 이해해야 할 것이 많지만 현 상황을 바꾸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살아온 모든 것을 처리하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TikTok 'socmia'


앞서 하비에르는 마리아보다 앞서 틱톡을 통해 유일한 생존자이자 시간여행자라고 주장해왔다.


그는 오는 2027년 외계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던 최근 또 다른 생존자인 마리아를 찾았다고 알렸다. 마리아는 하비에르의 영상과 비슷하게 생명의 흔적이 전혀 없는 황량한 장소에서의 증거 영상들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