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여배우의 파격적인 하의 실종 발레룩, 몸매 제대로 뽐냈다 (+영상)

Instagram 'voyavivire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로 인기를 끈 배우 박지현이 발레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틀 연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현은 트레이닝복 차림에서 발레복으로 갈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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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낌 없이 바지를 벗는 깜짝 노출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파격적인 하의 실종룩과 상큼함이 돋보이는 청색 운동복 등으로 갈아입은 박지현은 발레 연습실에서 연습에 몰두했다.

발레 연습 영상에서는 젓가락처럼 여리여리하지만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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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사진 많이 올려줘서 좋다", "엄청 우아한 여신 같다", "이게 바로 '재벌집' 며느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됐다.

지난해 종용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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