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가 이번에는 초저가의 '라텍스 매트리스'를 출시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샤오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H 라텍스 매트리스 청춘판M1'를 소개했다.
'8H 라텍스 매트리스 청춘판M1'은 8시간(Hours) 동안 깊은 잠을 잔다는 것을 의미한다.
샤오미에 따르면 8H 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 라텍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냄새 및 아토피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다.
라텍스 매트리스는 크기에 따라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모두 10만원 대로 타사 제품의 1/3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는 것이 샤오미 측의 설명이다.
한편 샤오미는 '스마트홈' 사업의 일환으로 에어컨, 정수기, 공기청정기, 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중이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