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시작한 최준희, 다크서클 쫙 내려온 '리얼 찐민낯' 공개 (+영상)

YouTube '둔히'

유튜버 데뷔한 최준희, 이목구비 뚜렷한 생얼 공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본격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와 떠난 부산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최준희가 안경까지 쓴 민낯으로 양치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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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말리고 정돈하던 최준희는 "다크서클에서 잠 못 잔 티가 확 난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최준희는 민낯에 눈이 살짝 부은 상태인데도 뚜렷한 이목구비 라인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해당 영상으로 유튜버 데뷔를 알린 최준희는 지난 16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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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연예계 활동 관련 질문에 "활동을 할 것 같지는 않다"라며 "연예계 대신 유튜브 활동은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채널 이름은 '둔희'다. 댓글 창은 관리하면서 할 것 같다. 생얼도 공개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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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악플을 보면 상처를 받는다. 예의 없는 사람은 상대를 하질 말아야지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최준희는 악플을 걱정한 탓인지 현재 유튜브 댓글창을 막아놓은 상태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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