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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쌍둥이 형제가 알게 된 6가지 소름 돋는 인생 공통점

40년 만에 재회하게 된 쌍둥이 형제 제임스 루이스와 제임스 스프링거의 놀라운 이야기가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CTWANT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릴 적 헤어져 각각 따로 입양돼 자란 형제가 40년 만에 재회했다.


40년 넘게 떨어져 살았지만 너무나도 비슷한 생김새와 이들의 인생사에 형제는 물론 주변 사람도 놀라움을 금지 못 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40년 만에 재회하게 된 쌍둥이 형제 제임스 루이스와 제임스 스프링거의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했다.


미국 오하이오에서 태어난 쌍둥이 제임스 루이스와 제임스 스프링거는 부모의 사망으로, 태어난 지 약 3주 만에 각각 다른 가정으로 입양되어 자랐다.


인사이트The Mirror


40년 만에 처음 만나게 된 이들은 너무나도 닮아 있는 자신들의 삶에 깜짝 놀랐다.


우선 이름이었다. 이들 형제를 입양한 양부모들은 우연의 일치인지 이들에게 제임스라는 이름을 붙여 줬다.


각각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의 이름이 '토이'였다는 점도 소름 돋게 같았다.


인사이트IMDb


성인이 되어서 '보안관'이라는 직업을 갖게 된 것도 같았다.


이들 형제는 둘 다 애연가였는데 심지어 좋아하는 담배 브랜드까지 같았다.


또 만성적인 편두통이 시달린다는 점도 같았고 긴장하면 손톱을 물어뜯는다는 습관도 같았다.


인사이트Reddit


더욱 놀라운 점은 이들이 결혼한 여성의 이름이 동일했다는 사실이었다. 두 사람은 '린다'라는 여성과 결혼한 뒤 이혼하고 나서 다시 '베티'라는 여성과 결혼했다.


이처럼 신체적인 특성은 물론 정신적인 취향까지 무의식 중 동일성을 나타내는 쌍둥이들을 보며 저명한 과학자 ‘프랜시스 골턴’은 “쌍둥이의 약 3분의 1은 텔레파시와 같은 현상을 경험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