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물의 자숙 후 복귀한 S.E.S 슈, 묘하게 달라진 최근 근황 (+사진·영상)

Instagram 'shoodesu'

S.E.S 출신 슈, 인스타에 공개한 최근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원조 아이돌 그룹 S.E.S 출신 슈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팸들 오늘도 파이팅. 슈팸 덕분에 저도 힘이 나요. 우리 언제나 함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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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슈는 오묘한 컬러의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채 등장해 신비로운 매력을 물씬 풍겼다. 

다만 일각에서는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인형 같이 부각된 이목구비 등을 보곤 "묘하게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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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누리꾼은 "미모 아직 안 죽었네",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셀카" 등의 반응도 쏟아냈다. 덧붙여 과거 슈의 리즈 시절 사진까지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인 오늘은 내일 방송이 없다고 공지하며, 방송을 통해 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알렸다. 

런엔터테인먼트

상습 도박 물의 일으켰던 S.E.S 슈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을 만나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자숙 후 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 슈. 최근에는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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