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웹툰이랑 싱크로율 100%라고 난리 난 수지 주연 '이두나' 스틸컷

Instagram 'skuukzky'

'안나' 대박 난 수지, 차기작은 '이두나!'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차기작 '이두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는 2023 넷플릭스 한국 및 글로벌 대표 작품 28편을 선정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라인업에는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인 수지와 배우 양세종 주연 '이두나!'가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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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돌연 은퇴한 미모의 아이돌 두나와 주인공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에선 수지가 두나 역을 맡았으며, 원준 역에는 배우 양세종이 캐스팅됐다.

지난 17일 넷플릭스 측은 '이두나!' 스틸컷 또한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이두나!'

스틸컷에서 청순한 미모 뽐낸 수지

해당 사진 속 수지는 하얀 민소매 티셔츠에 겉옷을 살짝 내려 입어 가녀린 어깨 라인을 강조했다.

또한 긴 웨이브 머리와 새빨간 입술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많은 이들은 수지의 뚜렷한 이목구비, 청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 등이 원작 웹툰 주인공과 매우 유사하다며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네이버 웹툰 '이두나!'

또한 해당 드라마에서 원준 역을 맡은 배우 양세종은 어딘가를 쳐다보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수지와 양세종이 해당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넷플릭스 '이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