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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돈 아까워서 남편하고 성관계 하면서 19금 다이어트했다는 여성의 후기

남편하고 하루 2번 성관계하며 19금 다이어트를 한 여성의 후기가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Dailystar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 많을 테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헬스장을 끊었지만 작심삼일이 돼 벌써 마지막으로 헬스장에 간 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여기 헬스장 대신 색다른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남편과 하루 2번 이상 성관계를 하는 19금 다이어트로 효과를 봤다는 여성의 후일담을 공개했다.


인사이트Dailystar


두 아이의 엄마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칼라 벨루치는 얼마 전 다이어트에 성공해 출산 전의 글래머 몸매로 돌아왔다.


그녀는 "살을 빼느라 헬스장 등록하는 돈이 제일 아깝다. 지금부터 모든 주부들은 헬스장 환불하고 하루 두 번 남편과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라고 말을 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벨루치는 남편과의 성관계만으로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며 19금 다이어트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그녀는 "성관계는 운동의 결정체다. 모든 자세가 다 있다. 스쿼드처럼 쪼그려 앉을 수도 있고 정신 건강에도 좋다는 건 이미 입증 된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19금 다이어트를 찬양했다.


하루에 두 번 이상 남편과 성관계를 한 결과 그녀는 드라마틱한 체중 변화를 겪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Dailystar


아이를 낳고 88사이즈까지 쪘던 그녀는 19금 다이어트를 시작하자마자 77사이즈까지 체중이 감량했다고 말했다.


벨루치는 지금 당장 헬스장에 가는 대신 사랑하는 이와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낼 것을 강력 추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