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최준희, 유튜브 활동 계획 밝히며 채널명 공개... "48㎏까지 감량 목표"

최준희가 연예 활동과 유튜버 계획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연예 활동과 유튜버 계획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알렸다. 


16일 새벽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준희는 연예계 활동에 대한 질문에 "활동을 할 것 같지는 않다. 대신 유튜브 활동은 할 것 같다"고 알리며 '둔희'라는 채널 이름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다만 댓글 창은 관리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유튜브를 하면 생얼까지 공개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모습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또 악플로 인한 고충에 대한 질문에는 "그걸 말이라고. 예의 없는 사람은 상대를 하질 말아야지"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어 최준희 "현재 몸무게는 53~54㎏다. 48㎏까지 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성형 시술과 몸무게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1_6_9._9'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병을 앓고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다. 이후 다이어트로 44kg 감량에 성공했고 튼살을 자신감 있게 공개하며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해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와이블룸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