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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처음 출시한 '정품 보조배터리 케이스' (사진)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애플이 사상 처음 보조배터리가 포함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via Apple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애플이 사상 처음 보조배터리가 포함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IT 매체 와이어드(Wired)는 애플이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보조배터리가 들어 있는 일명 '아이폰 6S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터리 수명이 길지 않은 아이폰 6S의 한계점을 보안하기 위해 애플이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구성된 케이스 안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내장돼 있어 아이폰을 케이스 안에 끼어주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99달러(한화 약 11만 6천 원), 국내는 13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 6S와 아이폰 6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via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