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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동은이가 복수할 대상에 포함된 뜻밖의 생명체

누리꾼이 찾아낸 '더 글로리' 문동은(송혜교 분)의 복수의 대상이 이목을 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더 글로리' 동은이 복수 대상에 있는 뜻밖의 생명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작품이 화제됨에 따라 극 중 캐릭터 설정과 파트2 추측글 등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묘한 장면이 공유되고 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문동은(송혜교 분)은 벽에 한가득 자신이 복수해야 할 대상들을 사진으로 인화해 붙여 놓았다.


주여정(이도현 분)이 집에 방문했을 때 두 사람 뒤로 복수의 대상들이 담긴 사진들이 보였는데 여기서 뜻밖의 생명체도 동은의 복수 대상자에 속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이 생명체는 전재준(박성훈 분)이 키우는 반려견 루이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누리꾼에 의해 포착된 해당 장면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은 "귀여워서 붙여 놓은 걸수도 있다", "루이 나올때마다 시강인데 루이 절대 지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동은 복수의 대상자에 귀여운 매력이 터지는 루이까지 포함돼 있다는 점은 과몰입러들의 다양한 반응을 양상하고 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오는 3월 공개 앞둔 '더 글로리'


한편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