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메기 등장에 참치캔도 못 딴 '솔로지옥2' 여출 본 시청자들 반응

넷플릭스 '솔로지옥2'

'솔로지옥2' 이소이·김세준의 묘한 장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솔로지옥2' 이소이가 참치캔을 못 따고 있자 김세준이 도와줬다.

넷플릭스(Netflix)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시즌2가 지난 10일 9, 10화를 공개하며 솔로들의 뜨거웠던 사랑 이야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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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끝났지만 누리꾼 사이에서는 남자 메기 김세준이 합류한 뒤의 회차가 주목받고 있다. 김세준 합류 후 그와 이소이가 묘한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이다.

다함께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때 이소이는 김세준에게 "오시는데 안 힘들었어요?"라고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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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따던 이소이 지켜본 김세준 "다치겠다"

서로 간단한 인사를 주고 받던 두 사람. 이소이는 저녁을 줌비하며 참치캔을 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소이는 캔 투껑 따기가 힘든 듯 잔뜩 인상을 쓴 채 힘겹게 캔 뚜껑을 따기 시작했다.

그러자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세준은 이소이 옆으로 가서 "다치겠다"라며 뚜껑 여는 것을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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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각에서는 "남자 꼬시려는 거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기도 했으나 일부 누리꾼은 "그냥 힘 부족일 것"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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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 내내 묘한 썸을 탔던 이소이와 김세준은 '솔로지옥2' 최종 커플이 돼 함께 지옥도를 떠났다.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