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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모친상 비보...캐나다서 귀국해 병상 지켜

방송인 이휘재의 모친 김신자 씨가 오늘(14일)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SBS '힐링캠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이휘재가 모친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휘재의 모친 김신자 씨는 이날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는 16일 발인이 진행된다. 


인사이트SBS '힐링캠프'


지난해 9월 이휘재는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고자 가족과 캐나다로 떠났다.


최근 모친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자 이휘재는 급히 귀국해 병상을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휘재는 1992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몰래카메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는 KBS2 '스펀지', TV조선 '아내의 맛',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상을 펼쳤다.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한 이휘재는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아 가족과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