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3달 앞둔 래퍼 비와이, 귀여운 '딸' 품에 안았다

래퍼 비와이 / instagram 'bewhy.meshasoulja'

군 복무 중인 래퍼 비와이, 아빠됐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래퍼 비와이가 군 복무 중 득녀했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3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 .1.13 10:01AM,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아이를 공개했다.

아이의 이름은 시하다. 비와이는 "하나님 우리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했다.

instagram 'bewhy.meshasoulja'

그러면서 "시하 엄마 26시간 동안 제일 제일 수고 많이 했어"라며 "시하야 너의 시선은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고 고생한 아내와 사랑스러운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애비와이"라는 재치 있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득녀 소식에 동료 래퍼들은 곧바로 댓글로 축하 인사를 남겼다.

instagram 'bewhy.meshasoulja'

동료 래퍼인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최자, 양동근까지 축하 인사 남겨...전역 3개월 앞둔 비와이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최자는 "축하해 병윤아"라며 실명과 하트로 축하를 전했고, 배우이자 래퍼 양동근도 득녀 소식에 곧바로 하트 댓글로 축하했다.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우승해 이름을 널리 알린 비와이는 8년 사귄 여자친구와 2020년 결혼했다.

비와이는 지난해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했고, 오는 4월 22일 전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