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 썸 타는 중?"...'사격 국대'로 전성기 맞은 김민경, 내년 결혼 발표

tvN '한도초과'

'근수저' 김민경, 핑크빛 열애 중?..."내년 결혼할 것" 발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사격 국가대표 '운동뚱' 김민경이 기습 결혼 이야기를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서는 신년 사주운세를 보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경, 홍윤화, 풍자는 역술가를 만나기 전 각각 결혼운, 액운, 연애운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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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결혼 언급을 하자 멤버들은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지"라고 직구를 날렸고, 김민경은 "내년에 결혼할 거다"라고 폭탄 발언을 날렸다.

풍자가 지금 연애 중이냐고 묻자 김민경은 "모른다"라고 애매모호한 답변을 내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러자 홍윤화는 "뭔가 있네 있다"라며 "난 있다고 본다. 나이 어린 남자친구와 썸을 타고 있는 거 같다. 표정에서 티가 난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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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민경의 사주풀이가 진행됐고, 역술가는 "부모님 같은 남자가 들어와 있다"라며 "부모님의 내리사랑처럼 본인에게 베푸는 배우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역술가는 "2023년에는 이사를 가게 되거나 어떤 남자의 집에 자주 가면 환경변화로 연애를 할 수 있다. 2024년과 2025년이 남편 운과 합이 되면서 괜찮은 남자가 나타난다"라고 구체적인 시기까지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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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경은 웹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놀라운 사격 실력을 선보이며 국제 무대에 올랐다.

김민경은 지난해 11월 '2022 IPSC핸드건 월드 슛' 프로덕션 디비전 부문에 출전해 5일간 총 30개의 스테이지를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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