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외도'설에 뿔난 누리꾼들..."식당 별점 테러·상간녀 신상털이 中"

아옳이 SNS

아옳이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 '서주원의 그녀' 신상털이 시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튜버 아옳이(32·김민영)와 남편 서주원(29)의 이혼 소식과 더불어 서주원의 외도설까지 등장하자 누리꾼들이 행동에 나섰다.

일부 누리꾼들은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별점 테러와 상간녀 신상털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소식을 전하며 서씨의 외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옳이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사진으로 받아 볼 수 있었다. 내가 보증금 내주고 인테리어 해준 레스토랑에서 둘이 스킨십 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아옳이 SNS

영상이 확산되며 누리꾼들은 서주원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후기에는 별점 1개를 남기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리뷰에 "음식이 맛있어도 분위기가 좋아도 하면 안 되는 게 있다. 남의 돈으로 참"이라는 뼈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곳에서는 서주원의 불륜 상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신상 정보와 사진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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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이 서주원과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학력, 셀카, SNS 계정 주소 등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아옳이는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주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작년에 이혼했으며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갑자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글 리뷰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