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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투어 돌 때마다 지방 여성팬 호텔로 불러 '쓰리섬' 해봤다 자랑한 2인조 유명 남성 그룹

유명 2인조 남성 그룹이 콘서트 투어를 돌 때마다 해당 지역의 여성 팬과 쓰리섬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

Spotify 'Call Her Daddy'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2인조 남성 그룹이 콘서트 투어를 돌 때마다 해당 지역의 여성 팬과 쓰리섬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여성팬과 쓰리섬을 가진 경험이 한 번이 아니라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해 충격을 줬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명 남성 듀오가 여성 팬과 한 호텔방에서 쓰리섬을 가진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수요일 팟캐스트 방송 'Call Her Daddy'에 출연해 자신들이 여성 팬과 쓰리섬을 해봤다고 인정했다.


인사이트Spotify 'Call Her Daddy'


당시 방송에서 진행자가 "여행지에서 성적 일탈을 해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하자 쓰리섬을 경험 해봤다고 답했다.


한 멤버는 "우리 둘 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팬과 처음 가졌던 쓰리섬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rew Taggart'


이들은 콘서트 투어 중 여성 팬과 쓰리섬을 한 것이 한 번 이상이라고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콘서트 투어를 할 때마다 팬과 쓰리섬을 해봤다고 인정한 남성 그룹의 정체는 바로 유명 일렉트로니카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였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들은 콘서트를 하러 온 낯선 도시에서 호텔 방으로 팬을 불러 쓰리섬을 즐긴 것을 직접 인정했다.


한편 '체인스모커스'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지만 그동안 여러가지 성추문과 인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