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른 연애 프로 나왔던 남녀 출연자, 빼박 '럽스타' 증거 나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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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 남자 출연자, '러브캐처3' 여자 출연자와 열애 의혹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티빙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남자 출연자와 '러브캐처 인 서울 시즌3'에 출연했던 여자 출연자가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6일 '환승연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곽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부셨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삿포로 설원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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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루 뒤인 7일에는 '러브캐처 인 서울 시즌3'에 나왔던 이하늘도 일본 삿포로 설원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하늘은 "내가 이 풍경을 봤다니. 추워서 코가 빨개도 행복한 곳"이라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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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거 아니야?"...곽민재·이하늘 게시물에 팬들 반응 폭발

이를 본 누리꾼은 "두 사람이 사귀는 거 아니냐"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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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곽민재와 이하늘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읕 통해 서로에게 준 선물들은 물론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 같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한 바 있어 이번 열애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같은 백화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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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 등에서도 열애 관련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는 등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각각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출연자들과 인연을 맺었으나, 프로그램 종영 후 가까워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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