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끝난지 반년 만에 '웨딩사진' 풀어준 배우 부부..."너무 늦은 공개"
배우 주민하와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의 웨딩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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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jmh320'
뒤늦게 공개된 주민하·유일 웨딩 사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주민하와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의 웨딩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 5일 주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07.17 인생의 짝꿍과 함께하기로 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기로 고마운 사람들 앞에서 약속합니다. 고마워요 함께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Instagram 'jjmh320'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웨딩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주민하, 유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영원한 사랑을 다짐했고, 주민하는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jjmh320'
주민하는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너무 늦은 공개, 웨딩 사진. 이렇게 많이 웃고 삽니다. 행복하게"라는 글과 촬영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로 의상을 맞춘 유일과 주민하가 서로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큰 창을 배경으로 서로 입맞춤 나누는 사진도 담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Instagram 'jjmh320'
결혼 반년 만인 12월 24일 아들 품에 안은 주민하 부부
한편 주민하와 유일은 열애 4년 만인 지난해 7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 반년 만인 지난해 12월 2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주민하는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으며 '내조의 여왕', '기막힌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유일은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그 남자 오수'와 뮤지컬 '로기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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