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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유부남과 불륜 저질러 이혼시킨 후 복귀하려던 여배우의 최후

최악의 불륜 스캔들로 대중에게 사과하고 지난해에야 복귀한 여배우가 또다시 악재를 맞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불륜 스캔들로 방송가 떠났다가 복귀한 여배우의 근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최악의 불륜 스캔들로 대중에게 사과하고 지난해에야 복귀한 여배우가 또다시 악재를 맞았다.


주인공은 카라타 에리카. 그는 지난 2018년 영화 '아사코'를 통해 만난 히가시데 마시히로와 불륜 관계를 이어갔다가 대중의 지탄을 받는다.


당시 카라타 에리카는 미성년자였고, 히가시데 마시히로는 2015년 일본의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자 배우인 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둔 유부남이었다.


인사이트안 인스타그램


불륜 스캔들이 터진 후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는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약함, 경솔함, 어리석음을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하기도 했었다.


이후 1년 넘는 자숙을 한 카라타 에리카는 2021년 9월 단편 영화 'Something in the air'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복귀했다.


이후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던 카라타 에리카는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tvN '아스달 연대기'


지난 1일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극악 여왕'의 촬영이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중지된 상태다.


이유는 감독의 개인 스케줄 문제. 촬영은 오는 5월에나 다시 시작될 수도 있다는 전언이다.


인사이트영화 '~쪽으로 흐르다'


'극악 여왕'은 유리양 레트리버, 카라타 에리카, 고리키 아야메가 공동 주연을 맡았는데, 지난해 10월에도 유리양 레트리버가 촬영 도중 부상을 받아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복귀 이후 차기작 촬영에 계속해서 차질이 생기며, 당분간 카라타 에리카가 브라운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