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 로또 1등 당첨자는 15명..."17억씩 받아 갑니다"

동행복권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새해 첫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 5, 13, 20, 21, 37'이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7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7억2781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9명으로 각 4853만원씩 받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68명으로 146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061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6만2622명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번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2곳, 부산 2곳, 광주 1곳, 경기 2곳, 강원 1곳, 전남 1곳, 경북 1곳, 경남 3곳, 제주 1곳 등이다.

자동선택 9곳, 수동선택 6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