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주문하는 이유가 있다" 육즙 팡팡 터지는 맘스터치 신상 '비프스테이크버거'

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맘스터치 마니아들이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소식이 전해졌다.

맘스터치가 계묘년 첫 신제품으로 비프버거 시리즈의 정점 '비프스테이크버거'를 지난 10일 출시했다.

'비프스테이크버거'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비프버거' 시리즈의 신메뉴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작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딱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그릴드비프버거'를 출시하여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맘스터치만의 육즙 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릴드비프버거'는 부동의 1위를 자랑했던 싸이버거의 인기에 견줄 만큼 탄탄한 마니아 층을 자랑한다. 

출시 당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이틀 뒤에 또 먹었다", "고소하고 식감 좋은 패티와 소스, 채소의 궁합이 환상적", "일부러 비프버거 파는 매장 찾아서 사먹으러 간다" 등의 후기와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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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맘스터치가 작정하고 선보인 신상 '비프스테이크버거'는 기존 비프버거에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의견을 반영하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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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스테이크버거'는 육즙이 풍부한 비프패티에 달콤한 스테이크 소스 맛을 더해 진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두툼한 100% 호주산 와규패티와 스테이크 소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스테이크 본연의 맛과 육즙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사진 = 인사이트

패티뿐만 아니라 속 재료도 푸짐해 '비프스테이크버거' 세트만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가 충분하다.

주문 즉시 고온의 그릴에서 눌러 구워 크리스피하면서도 육즙 가득한 비프패티에 바삭한 식감의 크리스피 어니언과 고소한 체다치즈, 에그패티까지 더해 다채로운 맛을 한 번에 느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 / 맘스터치 양천향교역점

비프버거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된 '비프스테이크버거'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 중 비프버거 조리 설비가 도입된 일부 매장(377여 개)에서 판매 중이다.

방문 전 해당 매장에서 '비프스테이크버거'를 판매하고 있는지 꼭 확인해보자.

현재 맘스터치는 판매 매장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비프버거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맘스터치

지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비프버거'로 대박을 터트린 맘스터치가 작정하고 선보인 '비프스테이크버거'.

판매하고 있는 매장을 방문해 환상적인 맛 조합을 직접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