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보려고 반차 내고 싶어요"...직장인 팬에 팩폭날린 카리나

웨이브 '에스파의 싱크로드'

팬들 빵 터지게 만든 '에스파' 카리나 유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카리나의 유머감각에 팬들이 빵 터졌다.

에스파는 웨이브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방송에서는 팬들 반응에 직접 응답하며 소통하는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웨이브 '에스파의 싱크로드'

이날 한 팬은 "싱크로드를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반차를 내고 싶어요"라는 귀여운 바람을 전했다.

그러자 카리나는 "에이 그거는, 매주 수요일 오전만 아니잖아요"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아니, 이 사람들이 우리 핑계를 대다니"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웨이브 '에스파의 싱크로드'

"예쁜데 유머 감각까지..." 팬들 웃음벨 카리나 

뼈가 있는 카리나의 말에 멤버들과 제작진 모두 빵 터졌고, 해당 영상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예쁜데 유머 감각까지 겸비하다니", "아무렇지 않게 뼈 때리는 게 킬포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웨이브 '에스파의 싱크로드'

한편 최근 공개된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에서는 강원도 동해로 떠난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웨이브 '에스파의 싱크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