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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아'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 인정하고 럽스타 시작한 16살 연하 여배우의 정체

크리스 에반스가 16살 연하 여배우와 열애를 인정하고 럽스타를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evans'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16살 연하 여배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6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럽스타를 올렸다.


크리스 에반스의 깜짝 럽스타그램 게시물에 많은 팬들은 16살 연하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인다.


7일(현지 시간) 크리스 에반스는 신의 SNS에 "2022년을 돌아봐♥︎♥︎♥︎"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의 알콩달콩한 순간들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evans'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는 서로에게 갑자기 나타나 깜짝 놀래키는 장난을 치거나 빨래를 하는 모습 등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들이 가득했다.


활짝 웃는 크리스 에반스와 여자친구의 모습은 너무나 달달해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evans'


해당 영상은 두 사람의 열애설 이후 에반스가 처음으로 직접 올린 것이라 사실상 열애 인정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해 11월 불거졌던 열애설에 크리스 에반스와 여자친구는 서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크리스 에반스의 16세 연하 여자친구의 정체 또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크리스 에반스의 사랑을 차지한 여배우는 바로 알바 바프티스타(25)다.


바프티스타는 16세에 단편 영화 ‘마이애미’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한다. 


특히 그녀는 지난 2017년 캄보디아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등 인도주의적 활동에 큰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