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올해 고등학생 되는 '정웅인 첫째 딸' 근황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웅인 딸 정세윤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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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한국의 수리 크루즈' 정세윤 근황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어렸을 때부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불렸던 배우 정웅인 큰딸 정세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세윤의 졸업식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올해로 17살이 돼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정세윤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완성형 얼굴'을 뽐냈다.
또한 정세윤은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등 우월한 신체 비율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집안의 '해피 바이러스'인 큰딸 정세윤
그녀는 꽃다발을 든 채 아빠 정웅인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정세윤은 부모님인 정웅인, 이지인과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붕어빵' 외모를 입증했다.
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해당 게시글에 이지인은 "세윤이의 중학교 졸업식. 코로나와 사춘기를 함께 겪느라 우리 세윤이 힘들었을 텐데 무사하게 건강하게 졸업했구나"라는 글귀를 남겼다.
그녀는 "엄마는 늘 고마워 우리 세윤이. 우리집의 해피 바이러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어느덧 훌쩍 자란 정세윤의 모습을 본 많은 이들은 "어렸을 때랑 똑같다", "지금도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졸업을 크게 축하했다.
Instagram 'jiiiiiiiiiiiiiiiiiiiiin'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12세 연하 이지인과 결혼했으며, 이들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세윤은 정웅인과 함께 과거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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