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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대박 터지기 전 역술가가 예측한 임지연 올해 운세

'더 글로리' 공개 전 나왔던 임지연의 올해 사주가 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더 글로리'로 대박 난 임지연의 올해 사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더 글로리' 공개 전 나왔던 임지연의 올해 사주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에스콰이어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지연 사주는 타고난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역술가가 출연해 임지연의 올해 사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역술가는 "머리가 좋고 천재적인 부분이 있다. 배우 일을 시작할 때가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표출이 된 시기"라고 임지연의 사주를 분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외국에서 인정받을 일이 있고, 2024년에는 처음 데뷔했을 때 받았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시기"라고 점쳤다.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해당 인터뷰는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공개되기 전이었다.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임지연은 "곧 '더 글로리'가 나오는데 결과가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역술가는 마치 미래를 내다본 듯 "극단적으로 팬층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다. 광고도 많이 찍을 것 같다. 금상첨화로 조금 더 곁들이면 유리한 게 중국어나 영어 등 외국어를 공부해 놓고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인사이트YouTube 'ESQUIRE Korea'


'더 글로리'서 악랄한 가해자로 분한 임지연...연기 호평 가득


'더 글로리'는 지난해 12월 30일 시즌1이 공개됐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누적 시청시간 2541시간으로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3위, 전체 TV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연이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극 중 최고 가해자 박연진으로 분해 파렴치한 가해자의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YouTube 'ESQUIR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