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포샵'발 절대 못 받는 공항에서 직캠 찍힌 뉴진스, 실제 비주얼 들통났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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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기사 사진에서조차 미모 뽐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대세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살아남기 힘들기로 유명한 기사 사진과 영상에서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6일 뉴스1이 공개한 영상 속 뉴진스는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은 태국으로 출국하기 앞서 포토타임을 가지며, 독보적인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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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민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해 국민 '첫사랑'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해린도 청아한 미소와 함께 귀여운 손 인사를 날리며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다니엘과 하니, 혜인은 각자 버버리와 구찌, 루이비통 장신구를 든 채 화려하게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토타임을 마친 뉴진스는 마지막으로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따뜻한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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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 면모 입증해

한편 뉴진스의 첫 싱글 앨범 'OMG'는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외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 등극에 성공한 뉴진스는 수록곡 'Ditto'까지 2위에 오르면서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OMG' 메인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58시간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넘겼으며, 12월 선공개된 'Ditto'는 79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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