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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마을서 찍은 사진 확대한 뒤 온몸에 소름돋은 이유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버려진 한 모텔의 벽면에 새빨간 피가 튀어있는 사진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via Reddit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온 벽에 새빨간 피가 튀어있는 사진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령 마을에서 찍은 사진에서 소름 끼치는 것을 발견했다"며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한 익명의 유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령 마을을 방문했고, 그 곳에서 버려진 모텔을 촬영했다"며 해당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 찍고 돌아와 나중에서야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면서 사진 속에 사방으로 피가 튄 벽면에 대해 설명했다.

 

이렇듯 공포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진이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혈액인지 다시 가서 확인해봐야 한다", "색깔이 상당히 붉은 거로 봐서 분명히 피로 보인다"며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via Red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