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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 정석'이라고 난리 난 스타벅스 신상 '말차 현미 모찌 프라푸치노'

말차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 신상 메뉴가 나왔다.

인사이트스타벅스 재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말차의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는 스타벅스 신상 메뉴가 나왔다.


특히 이번 신 메뉴는 부드러운 '말차 무스'가 휘핑 크림 위에 한 번 더 올라가 말차에 진심인 덕후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스타벅스 재팬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해를 맞아 내놓은 역대급 신상 메뉴 2가지를 소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첫 판매를 시작한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말차 현미 모찌 프라푸치노'와 '말차 현미 무스티 라떼'다.



이번 신 메뉴는 말차와 현미차를 베이스로 한 달콤쌉싸름의 정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말차 현미 모찌 프라푸치노'의 경우 휘핑 크림과 말차 무스 위에 쫀득한 식감의 '구운 모찌'를 토핑으로 올려 풍미를 더했다.


말차와 현미차의 만남으로 극강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것도 이 메뉴의 인기 포인트다.


자칫 쌉싸름한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질까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화이트 초콜릿 파우더를 뿌려줌으로써 달달한 맛을 강조했다.



'말차 현미 무스티 라떼'는 실제 먹어본 고객들 사이에서 부드러움의 끝판왕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추운 겨울 몸을 녹이기에 딱 좋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해당 메뉴 역시 달달한 화이트 초콜릿 파우더와 말차 무스가 입맛을 한층 더 돋게 만든다.


이외에도 디저트로는 '말차 크림 도넛'이 나왔는데, 제대로 된 말차의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꼭 먹어볼 것을 추천했다.


가격은 라떼가 590엔, 프라푸치노가 69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