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시즌2서 볼살 쏙 빠진 상태로 등장한 황민현...팬들 걱정 쏟아져 (+사진)

환혼 시즌 1 때 황민현 / tvN '환혼'

가장 큰 변화는 볼살과 턱선...시즌 1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 나는 시즌 2때 모습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판타지 사극 '환혼'의 시즌 2인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서씨 집안의 천재 귀공자 '서율'을 연기하는 황민현의 얼굴 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혼 시즌2에서 시즌1에 비하여 달라진 얼굴로 나타난 황민현"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환혼'에서의 황민현과 시즌 2인 '환혼: 빛과 그림자'에 나온 황민현의 모습을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클로즈업된 얼굴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환혼 시즌 1 막바지 때 황민현 / tvN '환혼'

가장 눈에 띄는 건 볼살, 그리고 턱선이었다. 시즌 1에서는 적당한 볼살에 턱선 또한 부드러웠다.

그런데 시즌 2에서 황민현이 보여준 모습은 볼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사라진 볼살 덕분에 턱선 또한 날카로웠다.

시즌 1 막바지 때와 시즌 2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환혼 시즌 2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황민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이 작중 맡은 역할은 '위기의 귀공자'...누리꾼 "시즌 1, 2 둘 다 존잘...건강 챙기면서 해야 할 텐데"

달라진 황민현의 모습을 본 한 누리꾼은 "다이어트 했다더니 정말 확 변했네"라고 말했다.

황민현이 맡은 역할 '서율'은 남모르는 고통 속에 힘겨워하는 위기의 귀공자다.

제작진은 황민현이 맡은 역할을 두고 "황민현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감정 연기로 위기의 귀공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혼 시즌 2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황민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황민현의 얼굴 변화를 누리꾼은 "시즌1하고 2가 텀이 상당히 짧던데... 건강 걱정된다", "볼살이 완전 확 빠졌네...빠지기 전에도 잘 생겼는데 빠진 후도 잘생겼다", "다이어트 전, 후 할 거 없이 존잘이다 ㄷㄷ"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일 tvN에서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